재택근무, 새로운 근무 패러다임의 시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는 적지 않습니다.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라 부를 만큼 코로나는 기업의 근무 패러다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자유로운 IT 업계나 외국계 회사에서만 가능할 것 같았던 재택근무가 보수적이라 불리는 대기업, 공공기관에서도 시행되는 등 한국의 근무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달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국내 기업 직장인 8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택근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경험해봤다’는 비율이 62.3%로 높게 나타났으며,

‘코로나 19 종식 후에도 재택근무로 일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는 답도 71.3%로 높게 나타나 재택근무 체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엔 다소 회의적이었던 기업들의 재택근무에 대한 편견은 꼭 정시에 출근하지 않아도, 꼭 다 같이 모이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한 후 재택근무를 새로운 근무 체재로 도입하려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반드시 재택근무 형태가 아니더라도 부분적 자율 출근제 등 비대면 업무 환경을 활성화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SK 그룹은 4월부터 스마트 워크라는 새로운 근무 체제를 도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업무 협력 시간으로 정했고, 회의나 보고는 해당 시간 내에만 진행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협력 시간 내에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화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장려하는 언택트 업무 환경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사정 또는 기호에 따라 집에서 일하고 싶은 임직원은 신청을 통해 자유로운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변경했습니다.


BMW 코리아는 2월부터 모바일 오피스 제도를 도입해 인턴부터 임원까지 모든 직원의 고정석을 없애고, 근태관리도 온라인 체크 시스템으로 변경해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사무실 리모델링도 진행했습니다. 반드시 고정된 곳에서만 일해야 한다는 기업들의 기존 수행 방식에서 한 차례 변화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업무 수행 방식이 높은 업무 효율성을 위해선 이에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소통을 위한 기업용 메신저를 비롯해 상호 간 업무 피드백을 위한 화상회의, 온라인 근태 체크 등이 가능한 그룹웨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웍스는 메일, 메신저를 비롯해 화상회의, 모바일, 주 52시간 근태관리, 전자결재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해 사무실부터 재택근무까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그룹웨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PC와 모바일의 뛰어난 실시간 호환성으로 중단 없이 일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그룹웨어 점유율 1위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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