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서비스 컨설팅, 왜 필요한가?

요즘은 어떤 업종이든 크고 작은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 IT 인프라가 필수 조건입니다. 가령 작은 S/W 개발 회사를 창업한다면 첫 번째로 회사 이름으로 등록된 도메인이 필요하고, 이 도메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 그리고 S/W를 개발하고 테스트 할 서버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서버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하며, 원하는 사양에 맞는 서버를 큰 어려움 없이 구매 또는 임대하여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버가 여러 대이고, 서버를 통해 실제 서비스를 런칭하고 운영 해야 하는 경우라면 서비스에 맞는 적합한 자원이 투입되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많은 중소기업이 전산 담당 부서가 따로 없으며, 있더라도 비전문가인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의 전산 시스템을 가비아와 같은 호스팅 업체에 위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호스팅 업체를 통해 적절한 상품과 서비스, 유지보수 등에 대해서 컨설팅을 받고 고민해 보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IT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의 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구매와 컨설팅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가비아에서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1단계: 영업, 컨설팅

  • 고객 요구에 따른 상품 컨설팅
  • 상품 변경 및 추가, 요구 사항 응대

2단계: 상품 안내, 제안

  • 고객사 컨설팅 (기술 미팅)
  • 고객 요구에 따른 서비스 구성 및 제안

3단계: 인프라 구성

  • 고객 요구에 맞춘 인프라 제안
  • 서비스, 기능에 따라 H/W의 선정 및 제안
  • 고객사에 대한 기술지원 범위 설정
  • 서비스 수준을 고려한 보안서비스 제안

4단계: 견적서 발송

  • 고객 수요에 맞는 견적서 발송

5단계: H/W 발주 및 납품

  • H/W 선정 및 발주신청

6단계: 구축

  • 협의된 구성으로 인프라 구축

미리 컨설팅 과정을 파악하고, 컨설팅에 앞서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한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IDC 서비스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에 적합한 운영을 하기 바랍니다.

 

IDC 서비스 컨설팅에 앞서 필요한 것 – 시스템 규모 파악

IDC서비스 컨설팅에 앞서 필요한 것은 ‘자사 서비스의 시스템 규모를 미리 파악하는 일’입니다. 실제로 서버가 필요한지부터 규모가 어느 정도 인지까지 확인을 해야 그에 맞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회사 홈페이지를 구축하는데도 서버나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보다 훨씬 저렴하고 간편한 웹호스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수준이라면 컨설팅을 이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즉, 자사가 현재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지와 ERP, 웹서비스, 게임, 모바일, 광고 등 서비스 형태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확인된 서비스의 형태를 기본으로 규모를 파악해야 하는데 접속자 수, 사용되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의 크기 등에 따라 각각의 용도에 맞는 서버와 네트워크 구성을 제안 받을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구성 시에는 DB, Web 등 서버의 용도와 원활한 퍼포먼스를 위한 서버 상세 스펙 등을 정하게 되고 자사가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추후 글로벌 서비스, 사용자 증가 등 서비스 확장 및 증설에 대한 이슈사항도 미리 파악을 한다면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성을 제안 받을 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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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네트워크 구성 제안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