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뜨거워진 7월, 이때 한국의 인사담당자들은 단 두 그룹으로 나뉩니다.
“퇴근하는 인담자, 그리고 연차촉진에 야근하는 인담자” 이렇게 말이죠🥺
“연차촉진에 야근..? 내 이야긴가?” 하고 지난해 혼란했던 7월의 연차촉진기간이 떠오르셨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올해는 연차사용촉진기간에 바로 퇴근하는 인사담당자가 되어보자고요👊
혹은 연차사용촉진기간이 처음인 인사담당자분들도 연차촉진제도에 대해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왜 어려운 업무인지요. 그리고 해결책도 있답니다!)
| 연차사용촉진제도란?
근로기준법 제61조(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는 흔히 연차사용촉진제도라 불립니다. 법으로 근로자에게 총 2번의 촉진을 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연차사용촉진제도 도입이 처음이라면 대체 무슨 제도길래 인사담당자들이 괴로워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1월 1일을 회계기준으로 휴가가 생성되는 사업장이라면 연차 사용 기한이 같은 해 12월 31일까지겠죠. 연차사용촉진제도를 도입했다면 연차 사용 기한 6개월 전에 1차 촉진을 2개월 전에 2차 촉진을 진행해야 합니다. 즉 7월과 10월에 연차 사용을 촉진하는 업무를 해야 합니다.
| Step1
1. 1차 촉진을 위한 준비
– 근로자 별 연차 생성 일수 계산
– 근로자 별 연차 사용 일수 및 잔여 일수 계산
연차는 근로자 별로 다 다르게 생성됩니다. 또한 휴가 사용 일수가 다르다 보니 일괄 계산이 어려운데요. 우리 조직의 구성원이 500명이라면 500가지의 계산이 주어지죠😱
2. 서면 촉진 진행
어려웠던 미사용 휴가 일수 계산이 끝났다면 다음은 서면 촉진을 진행합니다. 구성원 각자에게 일일이 내용을 공유하고 휴가 사용 시기 일정을 파악해야 하죠.
| Step1.5
잔여 연차 사용 촉구를 받은 근로자는 서면 촉구일을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휴가 사용 일정을 사측에 통보해야 합니다.
| Step2
2차 촉진은 연차 사용 기간이 끝나기 2개월 전에 진행됩니다. 1차 촉진에도 휴가 사용 일정을 공유하지 않은 근로자에게 2차 촉진을 진행합니다.
▶연차사용촉진제도, 근로자에게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연차사용촉진제도를 통해, 근로자는 자신의 연차 사용 권리를 보호 및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휴가를 사용하도록 먼저 권장하는 분위기라면 휴가를 더욱 자유롭게 사용하겠죠.
▶연차사용촉진제도, 회사에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경영진의 경우 연차사용촉진제도를 도입했을 때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도에 따라 연차사용촉진을 진행하고 근로자로부터 연차사용계획을 수취한 경우, 근로자의 미사용 연차에 대한 비용 지급 의무가 없어집니다.
물론 복잡한 연차사용촉진 방식을 모두 정확히 해냈을 때의 일입니다.😅
▶연차사용촉진제도, 인사담당자에게도 좋을 수는 없을까요?
연차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은 2021년 기준 56.6%입니다. 이중 연차사용촉진제도 유지 의사를 밝힌 기업은 98.8%로 높은 유지 의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사람인)
연차사용촉진제도는 근로자와 경영진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잔여 연차에 대해 일일이 개별 공지를 해야 하다 보니, 소모적인 업무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는 곧 업무 과중으로 연결되죠.😢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연차 사용 촉진의 달,
올해는 쉽게 보낼 방법이 없을까요?
| 하이웍스 연차촉진관리기능으로 쉽게 해보세요!
곧 다가올 7월 연차사용촉진 기간을 대비하여, 하이웍스는 연차촉진 업무가 간단해지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하이웍스 연차촉진관리 기능으로 연차 소진 현황 파악부터, 서면 고지, 사용 촉진 등 일련의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해보세요.
▶연차촉진 알림 설정 기능
| A : 소름 돋는 이야기 해줘
| B : 연차촉진 안 했는데 8월이다.. 😇
연차촉진기간이 도래하면 설정한 일정에 따라 오피스 관리자에게 알림을 발송합니다. 연차 사용 촉진 업무는 데일리 루틴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촉진 일정을 놓칠 수도 있는데요,
이때 하이웍스 연차촉진 알림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설정해 놓은 일정에 맞추어 연차촉진 기간이 돌아왔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잔여 연차 자동 계산 기능
구성원 별로 다른 잔여 연차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인사담당자의 업무를 과중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이웍스 연차촉진관리기능에서는 구성원 별 배정된 연차 일수와 사용/미사용 연차를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연차촉진메일
구성원들의 연차사용계획서를 쉽게 받아보고 싶다면 연차촉진메일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수취자 별로 다른 발생 연차/사용 일수/미사용 일수 내용이 연차촉진메일에 자동으로 기입됩니다.
또한 사용계획 기안 페이지로 연결되는 버튼이 있어, 촉진 메일을 받은 근로자는 바로 연차사용계획서를 기안할 수 있습니다.
연차사용촉진제도를 통해 정부는 근로자의 휴식할 권리를 보장하고자 합니다.
좋은 의도인 만큼 제도를 직접 운영하는 인사담당자도 과중한 업무에서 자유로워야겠죠!
근로자와 경영진은 물론 인사담당자까지 연차사용촉진제도를 환영하는 환경,
하이웍스와 함께 만들어보세요.
현재 하이웍스 연차촉진관리기능은 근무관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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