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맨 장성규가 다녀간 기업 ‘가비아’입니다. 장성규님이 가비아에서 닭다리 드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2년이 코앞이네요. 2021년 파격적인 복지로 이름을 날렸던 가비아가 2022년을 앞두고 고객님들께 선물을 드립니다.
바로 가비아의 2022년 임인년 달력 세트입니다! 달력, 수첩, 볼펜으로 구성된 이번 세트는 IT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잘하는 가비아가 직접 제작했습니다. 가비아 디자인의 핵심은 바로 ‘간결함’!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표현하는 것이 가비아의 디자인 철학이에요. 그럼 가비아 특유의 실용성, 단순미가 묻어나는 달력 세트를 하나하나 구경해 볼까요?
1. 달력
올해 가비아 달력의 핵심 색상은 회갈색이에요. 수첩의 주황색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이라 선정했다고 해요. 이렇게 가비아의 슬로건과 기업 철학이 적힌 첫 장을 넘기면, 1월 달력이 나오네요.
한 마디로 ‘달력’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어요. 양면 모두 달력으로 되어 있답니다. 한쪽은 숫자를 크게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달력, 다른 한쪽은 일정별로 메모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한 네모칸형 달력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달력의 양면을 다 알차게 쓸 수 있지요.
2. 수첩
가비아의 신년 수첩은 보기만 해도 생기가 넘치는 주황색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여기서 질문! 가비아를 상징하는 색상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파란색을 떠올리시는데요. 실은 파란색, 주황색 모두 가비아의 브랜드 색상이랍니다.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볼 수 있는 색이 파란색과 주황색이기 때문이에요. 연중무휴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비아를 나타내기 위해 낮과 밤을 상징하는 두 색상을 선택했답니다! 대부분의 가비아 홍보물에 파란색을 많이 쓰다 보니, 2022년 수첩에는 주황색을 적용해보았어요 🙂 2022년도 수첩은 가죽 느낌의 소재에 가운데 가비아 로고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어요!
내지는 줄선으로 되어 있어서, 필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약 1cm의 두께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3. 볼펜
가비아의 디자인을 입힌 모나미 볼펜도 준비했습니다. 하얀색, 하늘색, 파란색 3색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볼펜 색은 셋 다 모두 검은색인게 반전매력이랍니다. 😊 참고로 가비아 볼펜을 장식하고 있는 선들은 ‘다이나믹 라인’이라고 해요. 가비아를 통한 무한한 연결과 네트워크의 흐름을 상징해요.
이렇게 달력, 수첩, 볼펜으로 구성된 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매력적이죠? 가비아 달력 세트로 2022년 사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건 어떠세요?
그럼 2022년에도 가비아 달력 세트와 함께 IT를 쉽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