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team TEAMS

가비아 프로젝트 팀 TEAMS 소개

가비아에는 자유롭게 주제를 정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것들을 도전해보는 프로젝트 팀 ‘TEAMS’가 있습니다.

TEAMS는 기획/개발/디자인 직무라면 누구나 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주제 선정에서부터 개발 언어와 방법을 정해나가는 과정까지 팀원들과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일상적인 업무의 형식과 내용을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가비아의 TEAMS를 소개합니다.

TEAMS 소개

각 주제별 구현 가능성을 검토중인 ‘챗봇’ TEAMS
  • 내용: 자유 프로젝트팀 ‘TEAMS’
  • 기간: 1주 3시간씩 3개월간 진행
  • 주제
    • 도입하려는 기술을 미리 연구해보거나 새로운 것을 고민해보는 프로젝트
    • 공식 프로젝트가 되기 전에 연구해보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 새로운 서비스 및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
    • 하고 싶은 프로젝트(이런 주제도 되나? 고민 말고 운영진에게 문의)
  • 활동 안내 및 지원
    • 매주 3시간 프로젝트룸 제공
    • 팀 운영비 지원
    • 활동 마감 시 전체 회식비 지원

TEAMS의 가치

새로운🤪
TEAMS를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회사에서 맡은 직무 범위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주어진 시간 내에서는 정해진 업무와 절차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실험적인🧐
당장 서비스화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어도 무관합니다. 자유롭게 시도하고 실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거 한 번 해볼까’라는 최초 발상에서 시작해 팀원을 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 전반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과거 TEAMS 프로젝트 소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표 앱 개발_(1기)

'PollUp'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불특정 다수의 의견과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투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신뢰할 수 있는 불특정 다수의 의견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ollUp의 모바일 앱 화면
PollUp의 스마트 컨트렉트 아키텍쳐

사진 라이브러리 프로젝트_(2기)

마케팅이나 사이트 기획 등에 폭 넓게 활용되는 사내 사진 라이브러리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라이브러리 구축을 위한 장비
구축된 가비아 사진 라이브러리

메신저 챗봇 개발_(6기)

기존 하이웍스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업무 지원 챗봇을 개발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회의실이나 사내콘도 등의 자원을 예약하고, 메신저 버그를 리포팅할 수 있는 챗봇의 프로토타입 개발이 그 목표입니다.
메신저 챗봇 플로우차트
모바일 메신저 챗봇 프로토타입

동호회 관리 사이트 개발_(7기)

가비아에서 운영중인 동호회를 신청하고, 지원금을 정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동호회 관리 사이트 ‘g.club’ 화면
동호회 관리 사이트 요구 사항 정리

플러터를 이용한 g혜의 숲(사내 도서관) 앱 개발_(8기)

구글 플러터를 활용해 가비아의 사내 도서관 'g혜의 숲'의 모바일 앱을 개발합니다.
사내 도서관 앱 와이어 프레임
사내 도서관 앱 모바일 화면
프로젝트를 마치며…

참가자 코멘트👍

Jayden 애플리케이션개발팀
일주일에 3시간씩 업무시간을 할애하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어진 시간에 더욱더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것들을 여럿이 모여앉아 하나씩 구체화하는 작업이 제겐 마약과 같습니다. 개발자로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TEAMS를 통해 살아있는 배움을 실천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Claire 그룹웨어디자인팀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 TEAMS의 가장 큰 매력인 거 같아요. 디자이너로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개인의 취향이나 의도를 맘껏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TEAMS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과 만나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서 이후 협업하게 됐을 때 훨씬 수월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Franklin 하이웍스기획팀
혼자보다는 여럿이 낫잖아요. 마음 맞는 사람들과 무엇이든 함께 해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또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강요받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TEAMS를 통해 사내에 축적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패해도 관계없는 요리를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olin 하이웍스기획팀
기획자의 경우 새로운 프로젝트나 제품 출시를 맡지 않는 이상 전임자가 만들어 놓은 것을 바탕으로 이를 개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TEAMS는 프로젝트의 설계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구현된 솔루션에서 쉽사리 실험하기 어려운 최신 기술이나 트랜드를 TEAMS를 통해 제약 없이 실험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비아인을 꿈꾸게 하는 TEAMS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TEAMS를 통해 겁 없이 도전하고, 격 없이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TEAMS는 계속됩니다. 쭈욱!🙌